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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12/13 | 글쓴이 유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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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촌에 사랑을 나른 사람들

폭설에 가까운 눈이 내리던 12일 오후 상계동 당고개 희망촌 59통에는 흑과 백 그리고 사람들이 있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도봉노원지사가 후원한 ‘함께하는 연탄나눔 봉사’에는 약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공단관계자와 키다리봉사단, 상계3·4동 주민센터 동장을 비롯한 직원과 노원주민들이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날씨 속에 길게 줄을 서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날랐다. 25가구에 200장씩 총 5,000장이 전달됐다. 희망촌 59통은 쪽방촌이 밀집해있고, 특히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봉사자 가운데는 연기자와 모델로 구성된 키다리 봉사단원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안철수 의원도 폭설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예정보다 늦게 참여해 2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함께하는 연탄나눔 봉사’는 2014년 1월 하순 양지마을에서 또 한 번 있을 예정이다.

나우온ⓒ 유하늘 기자 skynow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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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희망촌에 사랑을 나른 사람들

  1. thshlim says:

    무지 추운 날씨였습니다. 천둥 치면서 눈오는 날은 처음 경험한 것 같습니다. 사진 잘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 중에 노원구민이 좀 더 만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2. ddozzip says:

    눈 내리는데 고생 많으시네요. 희망촌에 사시는 분들, 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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