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술 세월호 5 - 복사본

등록일 2014/09/22 | 글쓴이 tkwk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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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공릉4] 한뼘 그림에 담은 간절한 마음

지난 9월20일 노원구에서 주최한 꿈 나르샤 마을축제에서 한뼘 그림책 걸개그림 전시와 노란엽서 그리기 활동이 있었습니다.

공릉동 공릉중학교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행사 준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노원구와 도봉구의 동화 작가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김바다 선생님과 임다솔 선생님께서 물품 조달및 행사에 필요한 자료와 재료준비를 위해 애써 주셨습니다.

그밖에 오호선, 김일옥, 김용안, 이영미등 노원구와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세월호2 - 복사본

이번 전시와 활동에서 포인트를 둔 점은 아이들과 함께 세월호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느낌과 바램을 엽서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는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자는 데 있었습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내제한 슬픔을 미술 체험활동으로 승화시켜 잊지 않되 상처가 되지 않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랐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동심과 세월호를 계기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로 거듭나길 바라는 작가 선생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5 - 복사본세월호3 - 복사본

때로는 너무 어려서 세월호에 대한 이해 없이 그냥 그림 그린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의 기억 속에 있는 그 순간이 어쩌면 먼훗날 역사책에서든 이야기 속에서든 또는 우리 작가 선생님들의 문학작품 같은 예술작품과 만났을 때 의미있게 다가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세월호 사건은 우리 마음속에 오래도록 자리할 것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르던 가을 하늘이 세월호가 가라앉던 날의 그 화창한 날씨와 푸른 바다빛으로 떠올라 문득문득 가슴이 먹먹해지는 가운데서도 세월이 흐른 후 부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란 하루였습니다.

세월호1 - 복사본

나우온 시민기자 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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