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임시오위원장_2021.06.11. 제267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등록일 2021/06/29 | 글쓴이 노원뉴스 나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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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구정질문] 임시오 의원 : SN-BMC, 주민보험, 월계3동 폐선부지, 재개발, 중랑천 교각 조명 등

6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현안에 대하여 이경철, 이영규, 신동원, 주희준, 김태권, 임시오 의원이 구청장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임시오 의원은 상계동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개발, 각종 보험계약, 월계3동 페선부지, 재개발 활성화, 중랑천 교각 조명 등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조언했고, 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임시오 의원은 그동안의 날선 비판과는 달리 구청의 협력을 요청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승록 구청장은 대체적으로 동의하면서 제안을 보다 더 구체화시키는 답변을 했다. 구정질문 내용을 왜곡시키지 않는 선에서 핵심부분만 의사 녹취록 표현 그대로 살린 선에서 간추려 보았다. (편집자 주)

임시오위원장_2021.06.11. 제267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임시오의원 청장님께서는 지난 5월 21일 오세훈 서울시장님을 만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청장님께서는 상계동 창동차량기지 이전 및 개발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창동 차량기지 부지에 오세훈 시장의 공약대로 돔야구장과 복합쇼핑몰, 바이오단지가 복합적으로 들어서면 바이오 산업단지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다,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과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대병원을 핵심으로 한 서울노원바이오단지(SN-BMC)의 온전한 조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오세훈 시장님께서는 창동차량기지 부지개발 사업 방향을 검토하겠다는 말씀과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해서도 노원구와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운전면허시험장의 조속한 이전도 적극 협조, 지원하겠다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노원의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어요 노원이 왜 이렇게 일자리단지에 집착하는지, 왜 숙원사업인지에 대해서 노원의 특성이라고 할까요? 바이오단지보다는 쇼핑몰과 돔구장으로 얘기를 하셔서, 그 부분을 서로 조율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일부 받아들인 부분도 있고요. 특히나 돔구장 이 부분은 건너편에 아레나공연장이 들어선다는 것을 시장님이 잘 모르셨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좀 중복성이 있어서 돔구장은 좀 곤란하지 않느냐는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서울대병원이 실제로 노원으로 오려고 내부의견을 다 모았는데 돔구장이나 이런 게 들어와 버리면, 전체가 다 바이오단지가 안 되면 오기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으로부터, 그래서 이 바이오단지 핵심이 병원인데 병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바이오단지 조성은 어렵다고 봤기 때문에 돔구장을 철회하고 대신 쇼핑몰은 지하에 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게 절충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굉장히 유연하게 그 부분을 검토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하시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자기도 깊게 자세히는 잘 모르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희망적으로 봅니다.

○임시오의원 그 자리에서 지금까지는 사업명칭으로 사용됐던 S-BMC를 SN-BMC라는 호칭을 사용하셨나요?

○구청장 오승록 자료에는 SN-BMC라고요. 원래는 S-BMC였거든요. 서울바이오메티컬인데 제가 최근에 노원도 붙이자 해서 SN-BMC 이렇게 하자고 서울시에 제안을 했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채택은 안 되었고요. 저는 계속 SN-BMC로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임시오의원 잘 하셨습니다. 그럼 지난 해 1월부터 용역중인 10억 원 규모의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육성 방안 수립이라는 용역을 올 연말에 도출시킬 거 아니겠습니까?

○구청장 오승록 예, 거의 다 끝났습니다.

○임시오의원 그러면 그 용역은 다시 재 수립하게 되나요?

○구청장 오승록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용역을 한 게 올해 3월까지 다 끝났습니다. 런데 새로운 시장님 오실 때 까지 좀 보류한다고 해서 아직 발표를 안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1차적 용역을 다 끝냈습니다.

○임시오의원 아무쪼록 우리 노원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SN-BMC사업에 서울시와 의견을 적극 협의하면서 조율하고 공통된 목표를 꼭 도출해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시오의원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11개 보험에 노원구 직원 단체보장보험, 노원구민 자전거보험, 노원구민 안심보험,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등 11개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먼저 노원구민 안심보험 자료를 보겠습니다. 2019년 가입한 구민안심보험 납입보험료 1억 2296만 7810원, 수혜건수 1건, 대중교통이용 중 후유장애로 수혜금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2020년도 납입보험료 2억 1109만 2400원, 수혜건수 8건, 스쿨존 교통사고, 화재사망 시 2건 2000만 원, 성폭력범죄피해, 강력범죄상해 시 6건에 3000만 원을 수혜받았습니다. 2021년도 납입보험료 2억 3996만 원, 수혜 건은 아직 없고요. 이렇게 일률적이고 굵직 굵직한 사건, 사고들만 보상을 하였고, 나머지 보장항목 중에는 보상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혹시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구청장 오승록 저희는 아직도 홍보가 덜 되게 아닌가 싶습니다.

○임시오의원 지금 2021년 현재 노원구청 각종 보험계약 현황을 보고 계신데요. 몇몇 보험은 가입시기가 몇 년 안됐습니다마는 최근 5년간 보험가입 내역을 보면 보험가입금액 48억 9009만 400원, 수혜건수 5039건, 수혜금액 23억 8380원, 수혜율 48.68%쯤 되는데요. 분석해 보면 직원 단체보험, 통장, 공용차량 등 공공영역에서는 수혜건수가 많음을 알 수 있고, 구민들을 위한 구민 안심보험이나 생활체조와 같은 민간보험 영역에서는, 자전거보험을 제외하고는 수혜건수나 수혜금액, 수혜율이 대단히 저조합니다.
본 의원의 판단은 이런 것입니다. 혹시 보험회사 측의 처분만 기다리는 소극적이고 수동적 자세를 취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고요. 보험회사 측과 더 적극적으로 협상해서 구민들에게 보다 더 많은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더 독해지시기 바라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임시오위원장2_2021.06.11. 제267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임시오의원 다음은 월계3동 E마트 주변의 성원아파트와 사슴1단지 아파트 사이에 사용 중단으로 인해 폐선으로 방치된 철로 주변부를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면적 1만 2371㎡, 평수로 환산하면 3740여 평쯤 되는데요.  그 안에 4~5m의 단차를 보이는 철로와 녹지가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 그동안 우리 노원구 발전에 큰 장애요소였던 저 철로가 폐선으로 방치돼 있다는 것은 한편으론 이 지역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퀄리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매력 넘치는 근린공원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청장님, 좋은 기회입니다. 기회 놓치지 마십시오. 우리가 아름답고 매력있는 그 공원을 조성하자는 겁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동의하고요. 저게 막혀서 월계동으로 진입하는 게 단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번에 광운대 역세권 개발하면서 현대산업개발이 기부채납방식으로 경춘선 숲길을 연결하게 하는데 저희가 요구를 해서 예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800m정도 되는데요. 한 26억 원 정도 현산에서 투자해서 이 길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하반기에 광운대 역세권 공사가 시작이 되면 2년 반 정도에 아파트가 완성됨과 동시에 경춘선 숲길이 온전히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임시오의원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마는 국토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고 합의해서 노원의 최고 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청장님의 인적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추진력 필요합니다.

○구청장 오승록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제는 월계동시대가 열리지 않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기대가 되고 핫플레이스가 될 소지가 많고, 특히 거기에 저도 가봤는데 검수고, 정비창 비슷하게 있는 200m의 검수고 건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원형을 살려서 옛날 창고나 이런 것을 활용해서 문화복합시설로 만드는데, 그 부분을 유명한 커피숍이나 이런 것으로 리모델링해서 하면 그 경춘선 숲길을 따라서 공릉동에서부터 월계동까지 걸어와서 광운대 도서관, 체육관, 창업센터까지 오고 그런 유명한 커피숍 같은 그런 공장형 문화공간을 활용한다면 많은 젊은이들이 새롭게 모여드는 그런 핫플레이스가 될 거라고 반드시 믿습니다.

 

○임시오의원 다음은 서울시 재개발 활성화 관련 질문입니다. 지난 5월 26일 서울시에서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첫 번째 방안인 재개발 사업의 가장 센 규제로 꼽혀왔던 주거정비지수제가 폐지되면서 법적 요건만 갖추면 재개발구역 지정이 가능해 지게 됩니다. 올 10월경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변경되면 말씀드린 재개발 구역 지정요건인 주거정비지수제가 전면 폐지되고 법적요건만 충족하면 재개발구역 지정이 가능해 집니다. 제가 오늘 구정질문을 통해서 재개발 문제를 거론하는 이유는 낙후된 공릉동 지역의 발전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서울시가 추진 중인 6대 규제방안과 관련하여 공릉동 지역이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구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청장님, 화면에서 상계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현황과 우리 공릉2동 대명아파트 100세대가 미니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듯이 공릉·월계 지역의 대규모 재건축, 미니재건축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구청장 오승록 예, 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그런 발표라고 보고요. 저도 주거정비지수 폐지한 것은 굉장히 우리한테 유리한, 특히나 상계 뉴타운의 3구역 이게 지금 주거정비지수 때문에 저희가 신청할 때 포함하지 못한 구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폐지되면 그 구역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재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한테 굉장히 희소식이 될 거라고 보고요.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주민동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그 다음에 특히 2종 7층을 2종으로 바꾸는 문제, 이런 부분은 굉장히 획기적인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임시오의원 예, 특히 이런 재개발, 재건축 얘기는 대단히 그 지역 주민들께는 민감한 얘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주민들께서 판단할 문제이겠습니다마는 우리 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부분은 협조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임시오의원 중랑천 안에만 11개의 교각이 있는데, 저 중랑천 안으로만 보면 교각이 8개쯤 됩니다. 예를 들에 기술적인 부분 이겠습니다마는 조명 문제라면 그 부분은 부적을 이용해서 조명을 하는 방법도 있을 테니까, 그 부분 전문가 분들이 잘 아실 테니까, 아무튼 행정적인 부분들은 우리 구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정말 멋있는…… 왜냐 하면, 지금 경춘선 철교를 우리 구에서 대단히 잘 만들어 내지 않았습니까? 그래도. 우리가 만들었다기보다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저 부분은 다시 한 번 우리 구민들……

○구청장 오승록 저 꽃길을 조성하면서 야간조명을 저희가 설치하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중랑천을 오고가는 분들의 상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사실입니다.

○임시오의원 대단히 보기 좋죠. 다음 영상은 창동교, 녹천교, 한내보행교, 월계교, 경춘철교, 한천교, 월릉교까지 4.6km 구간의 상계·중계·하계·공릉동 지역의 중랑천 변을 촬영한 영상인데요. 중랑천만 보면 상계·중계·하계 지역은 수목과 화초류가 잘 식재되어 있고, 주변 정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하계교를 지나고 공릉동 지역으로 넘어 오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공릉동 구간 2.2Km에는 화초류도 없고, 운동기구는 한 군데 몇 가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갈대와 잡초만 무성합니다. 관리가 안 된 느낌은 당연한 것이고요. 아시다시피 사실 우리 경춘철교를 기점으로 해서, 예를 들어 하계교를 기점으로 해서 중계 상계동 쪽으로 엄청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죠. 그런데 거기서 왼편인 공릉동 지역으로는 아마 10분의 1도 안 올 겁니다.

○ 구청장 오승록 예, 경춘 철교 밑으로 월릉교까지가 공릉동인데요. 한 군데 했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작년에 저희가 한 4군데 정도는 저희가 그늘막하고 한천교 바로 밑에 하고요, 거기 좀 지나서 200m가서 있고. 또 월릉교 아래도 해 놨는데 구조적으로 공릉동 구간이 산책로와 하천이 공간이 좁습니다. 저도 답사를 한 4. 5번 다녀보면.
그런데 당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만남의 광장은 공간이 좀 넓게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를 조성을 했고요. 그 다음에 조금 더 올라가면 녹천교 가기 전에 오른쪽, 왼쪽으로 초화원을 조성한 것도 굉장히 넓은 지역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임시오의원 지금 보시는 저 다리는 월계역과 학여울 청구아파트를 연결하는 한내교인데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중랑천 일대가 밤이 되면 많이 어둡습니다. 볼거리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동북부 중심도시 노원의 중랑천에 아침에는 일출 장면을, 밤에는 월출 장면을 연출해 봤습니다. 아침에는 달을 품은 해, 밤에는 해를 품은 달, 추후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보면 제법 멋있는 그림이 나오리라고 보여지고요.

○구청장 오승록 좋은 아이디어시고요. 어찌되었든 저는 대형구조물, 조형물을 설치했을 때 주민들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리고 저기는 워낙 동부간선도로를 통해서 오고 가는 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꼭 노원구분들만 아니라 경기 북부, 서울시 시민들이 봤을 때 괜찮다, 임펙트 있다, 이런 얘기를 들어야 될 텐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기는 한데, 꼭 저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아까 얘기했듯이 반포대교처럼 그런 이벤트가 있는 한내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임시오의원 청장님 말씀 고맙습니다.

공릉동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몇 가지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하철 7호선 급행화역을 반드시 태릉역에 유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동일로변 태릉역부터 공릉역, 수협사거리 과기대 교차로까지 지중화사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셋째, 얼마 전 본의원이 요구한 한천교 확장 방안과 지금 구가 추진하는 한천로 확장방안은 여러모로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수정되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넷째, 공릉역사거리부터 경춘선숲길공원을 지나 동부아파트 삼거리 400m 구간을 제2대학로로 조성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입니다. 다섯째, 오늘 구정질문을 통하여 말씀드린 공릉동 지역의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노원뉴스 나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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