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진(1)경춘선숲길갤러리(1)

등록일 2021/08/11 | 글쓴이 노원뉴스 나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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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휴식공간, 미술관 옆 도서관 ‘경춘선숲길 갤러리’

- 체코에서 온 트램, 도서관으로 변신…책 빌려서 공원에서 자유롭게 읽자

사진(1)경춘선숲길갤러리(1)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소규모 문화휴식 공간 2곳을 추천했다.

먼저, <영화의 재해석>기획전이 열리고 있는 경춘선숲길 갤러리(공릉동 29-4 화랑대 철도공원 내)다.

유명 영화 포스터와 영화 속 명장면이 작가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되어 특색있는 일러스트로 탄생했다. 정인, 숩림, 여우지니 등 13인의 작가가 <비긴 어게인>,<토이스토리>,<위대한 개츠비> 등 다양한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8월 14일까지 열린다.

각 작품 옆에 정보무늬(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을 QR코드를 갖다 대면 작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작가의 주요 작품 설명을 볼 수 있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휴관) 오후2시~저녁8시, 주말(토,일) 오후12~저녁8시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현재 갤러리 내 관람 인원은 1팀당 최대 6명으로 제한하여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2)경춘선숲길갤러리(내부)

사진(4)트램도서관(2)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몇 발자국 떨어진 곳에는 이국적 분위를 풍기는 빨간색 트램이 위치하고 있다.

체코에서 들여온 체코T3형 노면전차로, 1899~1968년 우리나라에서 이용했던 일부 유럽형 노면전차와 비슷하다.

구는 이곳을 작은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작년 8월부터 운영 중이다. 9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글책 1권, 그림책 3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빌린 책은 공원 내에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화~토요일 오후12시~저녁 8시까지며, 저녁 6시 이후에는 공간 둘러보기 및 도서반납만 가능하다.

한편,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노원불빛정원을 포함한 경춘선힐링타운은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쳐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마지막 단계인 3번째 단계로 화랑대 타임뮤지엄, 미니기차가 커피를 배달하는 이색카페 등이 9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작가들이 영화를 바라보는 방식을 구경하면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영화를 재구성해보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아울러 아담하지만, 독특한 분위기의 도서관 앞에서 멋진 기념 사진도 남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원뉴스 나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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