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도21-05-1

등록일 2021/09/03 | 글쓴이 노원뉴스 나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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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숙 노원구의사회장, 의료기관 수술실 CCTV설치법 폐기촉구 1인 시위

보도21-05-1조문숙 노원구의사회장은 9월 1일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수술실 내부 CCTV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에 반대 및 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조 회장은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4자리 숫자가 지속되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이의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법안 통과는 14만 의사들에게 허탈감과 자괴감을 넘어 자율성과 전문성 손상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가뜩이나 외과계열 의사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볼 때, 불에 기름을 부은 격으로 향후 이 법이 그대로 지속된다면 고난도의 수술 뿐 만아니라, 모든 수술하는 과의 수련이 위축되어 우리 자식들은 맹장수술을 하려고 해외의료진을 찾아 나가야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잘못된 정책에 의해 의료인 고유의 행위가 제한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상황이 너무나 위중한 상태이며, 국가백신정책의 헛점과 준비미숙으로 국민의 생명에 위중한 상태가 지속되어 의료기관이 파업이나 모든 집단행위를 보류하고 있음은 오직 국민의 생명이 위중함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모든 의료인이 코로나사태의 종식을 위하여 2년이상 희생을 감내하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법을 통과시킨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에 모든 의료인은 모든 위치, 모든 직역에서 저항해야하는 시점이며, 특히 수술에 참여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참담한 심정으로 1인 시위를 결심했다.
한편, 전세계 어디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이번 법안은 당장 폐기되어야 한다. 또한 이 법의 목적인 환자보호를 위한 일이라면 의협의 의사면허관리 및 공익제보 강화 및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면 된다.이 법은 외과계 수술하는 의사들 특유의 의료 고유의 도제사회를 통한 의학기술의 전수와 수련의 과정을 왜곡시켜 머지않은 미래에 고난도의 의료행위를 원하는 국민과 후배의사 모두에게 불행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노원뉴스 나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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