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사연업무협약식 (1)

등록일 2021/09/06 | 글쓴이 노원뉴스 나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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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원, 노원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모델 구축

노사연업무협약식 (1)8월 25일,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노원구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기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원문화원과 노원구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이 노원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과 문화행사 관련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지역문화 활성화에 시너지를 도모하고 상생 협력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노원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은 상호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유형이다. 노원구 관내 공동체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15년 설립되어 현재 2021년 8월 기준 42곳의 조합을 확보하고 있다. 소속 조합으로는 도담디자인협동조합, 되살림협동조합, 어깨동무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전시복합판매장인 36.5 노원점을 위탁운영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휴식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공병에 리필 세제를 구매할 수 있는 무포장가게 새록을 통해 우유팩, 멸균팩을 수거하여 행복중심 생협을 통해 휴지로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을 통한 지역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 노원구마을자치사업단 위탁운영 등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마을이룸학교, 마을심화교육을 진행하고 권역별 아고라를 통해 주민과의 네트워크를 형성, 주민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거점시설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원문화원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지역의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을 위한 문화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와 경제의 만남을 통해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지역사회 통합을 양 기관이 이루어나가길 기대한다.

노사연업무협약식 (2)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상생과 협력이 꼭 필요한 때이다. 이런 시기 노원구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노원문화원의 문화예술 교육의 경험과 노원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연생태 체험, 자원순환 교육 등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차별화되면서도 가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원구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김기성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준비하면서 지역에서 일하는 단체로서 서로의 공감대가 크다는 점을 느꼈다. 조합 활동이 10년 가까이 접어드는데 이제는 서로가 협력하지 않으면 헤쳐나가기 힘든 상황이다. 우리 조합은 교육, 돌봄, 음식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연대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노원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이루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원문화원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내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조선왕릉 중부지구관리소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배려 대상자를 위한 ‘내 손안의 조선왕릉’을 진행했고 동북4구 문화원과 협력을 통해 동북4구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노원구치어리딩협회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 실버치어리딩클럽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

노원뉴스 나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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