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봉양순)는 서울시-아람코 코리아-두산베어스·LG스포츠-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아모제푸드 등과 2024년 4월 12일(금) 오후 3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겨울철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내 다회용기 도입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여 탄소중립 및 ESG 분야 협력, 자원순환에 관한 협력, 다회용기 이용 문화 조성·확산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협약의 주요 내
심화된 민생고와 경기침체로 인해 평범한 시민의 삶이 무너져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일본에 역전당한 한국경제, 세계 5위에서 200위로 폭락한 무역수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와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은 물론이고, 1년 5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등 민생·외환·산업 전반에 걸쳐 경제위기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국난의 초입에 서있는데도, 대파가 875원이라는 대통령의 어처구니 없는 경제 인식은 시민의 분노를 샀다.이런 마당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울특별시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은 2024년 4월 19일(금) 가사·돌봄유니온 등 6개 단체대표를 만나 ‘최저임금법 개악 건의안 폐기와 발의 의원 사과 요구 서명명단’을 전달받고, 약자 차별을 정당화하려는 국민의힘에 우려를 표명했다.가사돌봄유니온, 노후희망유니온, 이음나눔유니온, 전국시니어노동조합, 한국노총 전국연대노조,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서명행사에는 서울시민 1,024명을 비롯해 2,508명의 국민이 이름을 올렸다.2024년 2월 5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윤기섭 의원은 「노인 일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원역 일대를 광화문광장과 같이 시민들의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2024년 4월 3일, 노원구가 제안한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사업이 서울시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으로 선정됐다.노원역 주변은 금융권, 쇼핑가 등 상권이 밀집되어 있으나,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주변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고려하면 향후 시민들의 휴식·문화 공간의 수요는 더 커질 전망이다.이번에 선정된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Renovation)’ 사업은 노원
서울시가 4월 18일부터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올해 개최장소는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이며 11월 10일까지 휴장 없이 운영된다.‘책읽는 서울광장’은 목~일 주 4회, ‘광화문 책마당’은 금~일 주 3회, ‘책읽는 맑은 냇가’는 4~6월과 9~10월 금~토 주 2회 개장한다. 각 공간은 도시의 거실, 도심 속 휴양지, 도심 속 힐링공간을 콘셉트로 특색 있게 운영된다.2024년 올해는 한여름(6월 초~9월)에도 휴장을 하지 않고 ‘야간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은 2024년 4월 12일(금)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석하여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한 어린이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으며, 이어서 진행된 “2024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봉양순 위원장은 임신·출산 등 보건복지 정책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육·체험 전시콘텐츠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인식 제고에 기여한 바가 큼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2024 어린이대상’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표창, 여성가족부장관상,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며...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그대를 만나러 팽목항으로 가는 길에는 아직 길이 없고그대를 만나러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는 아직 선로가 없어도오늘도 그대를 만나러 간다.-정호승,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어느덧 10번째 4월 16일을 맞이합니다.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듯 하늘에서는 온종일 궂은 봄비가 내립니다. 팽목항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은 10번이나 피고 지었지만,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마치 어제의 일처럼 그날의 고통과 슬픔이 생생합니다. 304명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앱 ‘서울페이플러스(+)’가 새단장했다. 기존 단일 카드사(신한카드) 외에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고 서울 전역에서 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과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이 합산돼 결제되는 기능도 추가했다.시는 2023년 11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을 ‘신한컨소시엄’에서 ‘비즈플레이컨소시엄’으로 새로운 판매대행점을 선정하고 새로운 ‘서울페이플러스(+) 앱’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2024년 4월 22일부터 신규앱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구매 카드사가 확대된다.아울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우원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노원갑 후보)과 함께 태릉골프장 전면 공원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태릉골프장 부지는 2020년 8월, 정부가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만 가구 주택개발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그린벨트 ▲태릉‧강릉 등 세계문화유산 인근 위치 등의 이유로 지역주민과 환경단체들의 개발 반대가 있는 곳이다.이에 서준오 의원은 “2020년 당시에도 우원식 의원의 보좌관으로서 태릉골프장 주택공급 계획 검토하는 정부에 반대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라며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노원5)은 2024년 3월 27일 열린 2024년 제1차 균형발전위원회 심의에서 ‘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사업이 통과되어 신속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노해로 문화 리노베이션 사업은 7차선인 노해로(롯데백화점~순복음교회)를 4차선으로 줄여 차 없는 거리(광장 및 지하보도)를 조성하여 보행 구간을 확대하고 창동·상계 활성화 사업 등과 연계된 공연, 플리마켓 등 문화콘텐츠를 활성화하여 공유 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노원구는 2013년도부터 노해로에서 차량을 막고 문화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노원역 주변
서울시 교통분야 약자동행 대표 정책인 자율주행버스는 누구보다 이른 새벽을 맞이하는 미화원·경비원 등 첫차로 출근하는 노동자, 늦은 시간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고단한 직장인 등의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는 첨단교통 기반 민생맞춤 정책이다.현재 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버스는 합정역~동대문구간(9.8km)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있다. 2023년 12월 4일 운행을 시작한 이후 일 평균 100여명, 현재까지 6,4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늦은 퇴근길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수요에 맞추어, 서울에서 시작
2024년 4월 3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19명의 의원들이 욱일기 등 현행 서울시의회 조례상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조례를 폐지하는 조례를 발의하고 의원수로 통과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김길영(국민의힘·강남6) 서울시의원은 2024년4월 3일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 찬성의원은 김경훈(강서5), 김동욱(강남5), 김영철(강동5), 김재진(영등포1),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김혜영(광진4), 박상혁(서초1), 서상열(구로1), 송경택(비례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작년에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부결되었던, 노원구 태릉어울림도서관 건립사업이 2024년 3월 23일 개최된 ‘2024년 1차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적정으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서울시의 지적사항 보완을 위해 우원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노원갑 예비후보)과 함께 노원구와 협의를 해왔다. 또한 보완된 사업계획서로 서울시 담당자에게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투자심사 통과에 이바지했다.태릉어울림도서관은 예상 사업비 173.3억원(시56.5억/ 구 116.8억)으로 현 공릉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강북권의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완화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하겠다는 서울시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서 의원은 그동안 노원구를 친환경미래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건축‧재개발의 제도개선과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다. 그 결실의 시작이 이번 서울시의 이번 발표이다.2024년 3월 26일 서울시는 잇따라 ‘강북 전성시대’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 통합심의로 사업기간 단축 ▲ 공공기여 부담 완화 ▲ 상업지역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상습정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동부간선도로 녹천교 진출로가 2차로로 확장·개통됐다고 밝혔다.도로 폭이 6m에서 8m로 넓어지고, 길이를 86m에서 323m로 확장해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동부간선도로 녹천교 진출로(마들체육공원 서측)는 좌회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뒤섞여 한 줄로 길게 늘어서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던 곳이다.서준오 의원은 지난 1년여 동안 녹천교 진출로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상습정체 문제는 우원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노원갑 예비후보)과 함께
버스가 멈췄다. 비까지 내리는 새벽 출근길, 버스가 사라진 길 위에서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분통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2024년 3월 28일) 새벽 4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해부터 수개월 간 이어온 노·사 협상이 결렬되었다. 2012년 이후 십여 년 만에 첫 전면파업이다.서울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표준운송원가’를 기준으로 매년 수천억 원의 운송 적자분을 서울시 재정으로 보전해 주고 있다. 따라서 표면적인 임금협상의 주체는 버스회사와 노조지만, 실질적인
서울시는 새롭게 리뉴얼된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로 해치를 통해 ‘건강하고 FUN하고 힙한 서울’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2024년 4월 24일까지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홍보 콘텐츠를 접수받아 우수작을 시상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고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해치 캐릭터에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FUN하고 힙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모두가 함께 만든 해치’를 위해 추진된다.공모는 그림,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창작송, 숏폼영상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15일,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노원구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되어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백사마을이 2008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2009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시작된 지 15년 만이다.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백사마을은 현재 거주 중인 87가구가 올해 이주를 완료하고, 2015년 초에 착공되어 2028년에 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백사마을은 총 187,979㎡의 부지에 ▲건폐율 27.09% ▲용적률 196.45%가 적용되어 ▲지하 5층 ~ 최고 20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목적으로 한 특별위원회 연장안을 기습상정해서 날치기 통과시켰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은 특별위원회 연장안을 기습상정한 독재자 김현기 의장과 강행한 국민의힘에 강력히 항의한다. 이들은 민주적 절차에 따른 양당간 협의를 원천 무시한 채 날치기 처리를 주도하여 폭력적이고 독선적인 행태를 악랄하게 보였다.당초 운영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양당이 합의하여 특별위원회 연장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해당특위가 활동과 성과가 부진하고, 향후 계획이 마땅치 않아 연장의 실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