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4년 1월 27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노원어린이극장에서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체험형 전래동화 뮤지컬 을 공연한다.은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 형님’ 등 세 편의 전래동화를 상상력을 동원한 기발한 연출기법을 적용, 마당극 형태의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제4회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아동·청소년 부문 아시테지상을 수상하는 등 흥미성, 교육성, 예술성을 인정받았다.은 꼬마 도깨비 대장 ‘뚝딱하니’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기획전시 를 2023년 10월 23일(월)부터 11월 5일(일)까지 14일간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작가 김기정, 김진주, 서은정, 심안수, 박창배 5명 그리고 현대미술 작가 이곤이 참여하였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노원구의 나비정원과 경춘선 숲길 일대를 방문하여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과의 시간을 통해 창작의 영감을 얻었고, 작가 이곤의 안내 아래 이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의 2023년 10월 14일(토) 기획공연 이 노원어린이극장에서 공연된다.는 처음 클래식을 접하는 어린이들이 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와 다양한 교구 놀이를 활용, 음악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공연이다.‘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는 2016년 EBS에서 처음 선보여 인기리에 방영했던 국내 최초 실루엣 애니메이션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농장 동물들이 동물원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악어의 양치시간’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갤러리에서 2023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2023년 7월 18일(화)부터 8월 10일(목)까지 앤디워홀, 데미안 허스트, 키스해링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블루칩(blue chip)이란, 주식 시장에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이 높은 대형 우량주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이를 미술시장에 차용하여 가격, 인지도, 미술사적 가치를 모두 인정 받은 작가들을 일컬어 블루칩 작가라고 칭한다.◆ 앤디워홀,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한국화가 백지혜·신선미 초대전 을 2023년 5월 31일(수)부터 6월 14일(수)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백지혜, 신선미 작가는 전통 채색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대표적인 현대미술 한국화가이다. 전통 채색화는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원료를 섞어 만든 바탕 위에 섬세하게 먹선을 긋고, 자연 안료로 만든 색을 여러 번 겹쳐 칠하는 과정을 통해 깊이 있고 아름다운 전통의 색이 담긴 작품이 완성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긴 시간 정성과 노력으로 완성된 백지혜, 신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023년 상반기 노원거리예술제를 5월 13일 토요일과 14일 일요일 지역 곳곳에서 진행한다. 노원거리예술제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삶과 문화를 연결하고, 문화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는 노원구만이 유일하게 정기적인 거리 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제는 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상반기 거리예술제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마임, 서커스, 벌룬 쇼 등 12개의 거리예술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2023 노원달빛산책 주민참여 빛조각 프로젝트’를 진행할 지역 작가(팀)를 오는 2023년 4월 24일(월)부터 5월 17일(수)까지 모집한다.‘노원달빛산책’은 당현천을 따라 빛을 이용한 다양한 공공미술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각예술 축제로, 한지등(燈)·미디어아트·설치미술 등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노원의 대표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빛의 연금술’이라는 주제 아래 새로운 빛조각 작품을 창작하는 프로젝트로, ‘2023
주민이 직접 공동창작으로 만드는 연극, 그게 가능하겠냐는 의문에 계속 도전하는 극단이 있다.노원에 뿌리를 둔 극단 불나방소셜클럽(대표 이인경)이다.드디어 2기 단원이 만든 작품 ‘88여관’을 4월 29일(토) 오후 2시 노원마을공동체지원센터 나동 2층 강당에서 선보인다.불나방 소셜클럽은 지난해 10월 ‘다시 피어나라, 꽃’이란 작품으로 창단 선언한 신생극단이다.연극에 대한 열정만으로 동네 사람들이 모여 만든 창작극 무대였다. 이런 공연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안타까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창단을 택했다. 그만큼 단원들의 열성이 뜨거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온 가족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자기체험장’과 ‘목공예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은 2020년 월계동 산 17-7번지 일대, 초안산 자락에 조성되었다. 2개의 체험실과 전시실,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실을 갖추고 있다.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일일체험을 할 수 있는 수시반 ▲1개월 단위의 정기반으로 나뉜다. 주말에 가족, 친구와 함께 도자기를 빚으며 교감할 수 있는 일일체험에서는 초벌접시 페인팅과 식기, 화분 등 도자기 만들기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당 1만5천 원이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과 서울여성공예센터가 2023년 4월 10일 문화예술발전과 창업경험 확대 등 협력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노원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2019년 설립된 기관이다. 축제, 공연, 전시 등 지역 주민에게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의 체험 기회 제공과 함께, 예술인 역량 강화, 지역문화·생활문화 사업 등 일상에서 직접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여성(예비)공예가의 성장, 시민의 창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상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 프로그램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올해 2023년으로 10주년을 맞은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은 인문 가치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이끌 320개의 도서관을 선정하여 관련 인문학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상계도서관은 노원을 대표하는 지역 명사와 외부 명사들로 구성한 '길 위의 인문학, 노원을 걷다'라는 주제로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023년 4월 13일(목)과 5월 11일(목) 2회에 걸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여행’과 ‘음악’ 키워드가 만난 스토리텔링 콘서트 ‘하림의 음악 따라 세계여행’을 공연한다.일상이 회복되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여행일 것이다. 특히 일상적인 공간을 벗어나는 해외여행을 꿈꾸지만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노원문화재단은 음악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선사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4월 아프리카로 출발해 5월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로의 음악여행을 시작한다.우리를 아프리카로, 유럽으로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4월 8일(토)부터 5월 6일(토)까지 4주간 음악무용극 ‘불 켜는 아이’를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노원어린이극장에서 4주간 선보인다.‘불 켜는 아이’는 어린이가 존중받고 빛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날을 약속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일대기를 음악무용극으로 만든 창작품으로, 지난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노원문화재단과 봉산문화회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춘천인형극제,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일부 지원받아 공동 제작되었다.음악무용극
일상 회복으로 되찾은 봄을 맞아 ‘여행’ 콘셉트의 공연이 열린다. 최근 코로나 유행이 점차 안정화되고, 날씨도 따뜻해지면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실제 여행으로 실현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다.이에 노원구는 다년간의 여행 생활을 기반으로 ‘월드뮤직(세계 여러 곳,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영향 권역을 포함하는 팝 음악)’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가수 ‘하림’의 공연을 기획했다.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이국적 정취를 느끼게 하는 음악을 선사해 여행에 대한 아쉬움과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3월 23일(목)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부활 콘서트 Born Again’을 공연한다. 부활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로 불리는 그룹으로 최고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37년의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80년대 중반 국내 록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부활은 리더 김태원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는 있는 밴드다.부활표 록의 탄생부활은 1985년 그룹 'The End'로 시작해 언더무대에서 명성을 얻고 김태원이 김종서를 영입하면서부터 팀명을 ‘부활’로 바꾸게 되었다. 이후 이승철, 김재기, 박완규 등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누구나 문화예술 후원자가 되어 연극 · 콘서트 등 지역 문화기획자의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와톤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진행한다.2023년 노원문화재단의 첫 번째 ‘와톤 크라우드펀딩’은 유랑극단 미호의 이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한적한 시골 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창작 입체낭독 2인극으로, 공연장이 아닌 경춘선 숲길갤러리에서 펼쳐져 더욱 새롭고, 가깝게 연극을 만날 수 있다.2023년 3월 7일부터 펀딩을 시작하여 프로젝트 후원자에게는 유랑극단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3월 3일(금)부터 3월 26일(일)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브릭아트란 레고와 같은 조립식 블록을 사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예술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 과 같이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이름을 알려온 우리나라의 대표 브릭아티스트 정운현, 송석곤, 한지원 작가가 참여하여 , , 등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2월 17일(금)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신년음악회-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공연한다. 노원문화재단은 지휘 김대진과 임동혁 협연, KBS교향악단과 임동민 협연, 성악가 임선혜와 이응광 협연 등 직접 출연자와 레퍼토리를 기획한 명품 신년음악회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올해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 마에스트로 여자경의 지휘로 소프라노 황수미와 바리톤 김기훈이 함께한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지휘, 성악 협연 모두 최고의 라인업으로 관현악 및 오페라, 극장
노원문화재단은 2023년 첫 공연으로 2월 4일(토)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연극 ‘러브레터’를 공연한다. ‘러브레터’는 오직 텍스트의 힘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명작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연극이다.미국 대표 극작가 A.R. 거니(A.R. Gurney)의 대표작으로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에 2회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30개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국가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계의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연극 ‘러브레터’는 50여 년간 두 남녀가 편지를 통해 주고받은 사랑 이야
노원문화재단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구민 문화 향유를 위해 상계예술마당과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설맞이 기획 프로그램과 설 연휴 특별 레플리카전를 개최한다.1월 17일(화)부터 2월 3일(금)까지 상계예술마당에서 진행되는 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사진, 서예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여 주민들에게 우수한 노원 예술인의 작품을 제공한다.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설 연휴 특별 레플리카전 가 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