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경 진보당 노원구 갑 국회의원 후보(이하 후보)는 2024년 1월 18일 발생한 관련 논평을 발표하였다.권민경 후보는 "거부권 행사로 국회의 입법권을 거부하고,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법안들을 휴지조각을 만들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는 국민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한다."라며 "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 이 말은 자기를 뽑아준 국민들이 하고자 하는 말을 대신한, 너무나도 정당한 말이었다."라고 밝혔다.권 후보는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하는
2023년 12월 12일(화),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진보당 홍기웅 노원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노원병 국회의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원구 병 홍기웅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절실히 원하는 것은 바로 민생을 송두리째 박살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며 “본인은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거대한 국민적 항쟁을 불러일으키는 불쏘시개가 되겠다”밝혔습니다. 한편, 진보당은 22대 총선에 1차로 전국 84명을 낼 예정이며 2023년 12월 11일 총선 후보 전원이 국회 정론관 앞에서 출마자 기
2023년 12월 12일(화),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진보당 권민경 노원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원구 갑 권민경 후보는 “거대양당은 민생은 뒷전이고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 다툼을 할 때 전국의 진보당 당원들은 일년 내내 제 손으로 현수막을 걸고 쓰레기를 줍고,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왔다”며, “그 결과 작년 지방선거에서 20명의 지방의원과 1명의 구청장을 만들었고 전주에서 첫 국회의원을 당선 시켰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진보집권을 꿈꾸어 나가는데 이번 총선이 밑거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박환희(국민의힘, 노원2)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1월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3세로 유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1명이 있다.서울특별시의회(김현기 의장)는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제2선거구)이 11월 10일 별세함에 따라 장의위원회를 구성, 의회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특별시의회 의회장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장의위원장은 김현기 의장, 장의부위원장은 남창진, 우형찬 부위원장이 맡는다. 장의위원은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 송재혁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10명이 위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민간에 떠넘기기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올해 5월, 어린이날 연휴에 응급실을 전전하다 목숨을 잃은 5살 아이의 사건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당시 7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소아응급환자를 받을 수 없다’며 거절했고 그마저도 한 병원에서 입원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진료를 받았지만 치료받고 집으로 돌아온 뒤 다음날 목숨을 잃었습니다. 흔히 ‘응급실 뺑뺑이’라 불리며, 점차 붕괴되고 있는 ‘소아응급의료시스템’의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소아과의사가 줄어들어 예견된
정부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을 두고 취약계층에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소액생계비 대출을 실시하는데, 15.9%의 높은 대출이율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0만원도 못 구하는 저신용자들이 많다는 현실. 누군가에겐 이자 높은 대출, 돈을 얼마 안 빌려주는 대출 정도로 치부될 수 있겠지만 소액생계비 대출은 우산없이 비를 맞고 있을 때 우산이 돼 준 너무나 고마운 상품이라고 말합니다.헌법에 보장은 되어 있지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일, 나라의 안보와 치안을 튼튼하게 하는 일 등은 여야가 따로 없고, 보수
노원구의사회는 2018년 6월부터, 의사회원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지역사회와의 교감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통한 의사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장학후원회를 신설하였다. 각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후원금으로 조성하여, 후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에 대하여 활발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노원구에는 여전히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과 그 안에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올 10월에는 작년에 이어 “폭력 피해 학생” 중에서 아직 사회로부터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4가구의 학생을 경찰서를 통해 발굴하여,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을 계속하고 있고, 또 도전하고 있는 학습자들이 있습니다. 노원여성교육센터에서 학습하시면서 이번에 마들같이(구 마들주민회)의 검정고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든 김효숙 학습자를 소개드립니다.지난 8월 10일 용산구 선린중학교에서 실시한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는 4448명 응시해 3977명이 초·중·고 졸업학력을 취득했는데, 83세의 김효숙님이 최고령으로 합격해 지난 9월 20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합격증서를 받았습니다.초등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김효숙님은 6.25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가 노동자 조합의 이익을 넘어 주민 전체의 이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2023년 7월 16일 13시부터 노원문화의 집에서 '노동자 직접정치 아카데미'를 통해 가졌다.노동현장에서 근무하거나 노동관련 업무에서 종사하는 주민들 다수가 모여,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 유니온센터 이사장과 홍기웅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의 강연을 듣고 이후 함께 토론하는 시간과 수료증을 수령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한 주민들은 노동현장의 일들 뿐만 아니라 우리 노원구 주민전체의 일들로 관점을 확대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아래는
김진숙 진보당 노원구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서울시 최초로 노원구에서 가 제정되었다고 2023년 6월 30일 밝혔다.김진숙 공동위원장은 노원구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구 조례 제정 청원 서명 운동 대표 발기인으로서 돌봄 노동자들과 함께 총 515명의 노동자, 주민의 서명을 모아내 진보당 최나영 노원구의원(공릉1·2동)에게 전달했다. 이에 최나영 의원은 노원구의회 279회 정례회에서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해당 조례는 2023년 6월 27일 노원구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김진숙
서울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는 노원구 내 골목길, 사각지대, 거주자우선주차장 등의 외부 거리를 청소하는 참여주민들의 건강상황이 우려되고, 참여주민 개인의 건강상태를 본인이 직접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들보건지소 평생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하여 2023년 3월 17일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진행했다.건강검진은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혈증,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심비만 등의 5가지 위협요소 중 3가지 이상을 개인이 가지고 있어 건강을 위협을 하는 대사증후군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혈압 및 혈액검사, 복부둘레,
서울Watch 주최로 2023년 2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송재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제6선거구)이 서울Watch 제1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에 선정됐다.서울Watch(대표 윤순철)는 서울 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5개 단체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 조직으로, 2
노원구 노원휴먼라이브러리에서는 2월 4일(토) 특별한 휴먼북 열람이 진행됐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을 직접 빌려 생생한 인생 경험을 나누는 열람이 1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치인의 덕목, 공감 그리고 열정’이라는 주제로 휴먼북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독자는 노원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데 있어 궁금한 점(노원구의 장점, 공동체 활동, 정주 의식)을 휴먼북에게 물었다.노원구의 다양한 구정 정책과 소식, 그리고 휴먼북의 노원구 운영에 대한 방향성과 가치관,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독자 또한 직접 휴먼북을 신청하
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공릉1,2동)은 2월 21일(화), 제277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여성가족과를 상대로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윤 의원은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의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이다.”라며 “아이들에게는 보육교사가 보육 현장을 떠나는 일이, 부모가 집을 나간 것과 같은 정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이어 윤 의원은 “보육교사들이 대우 및 근무 여건, 보수 등에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송주혜)은 2월 15일 뇌성마비학생들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원마운트 스노우파크로 겨울방학 썰매장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학생 19명과 직원 및 봉사자가 1:1로 매칭되어 실내썰매, 만들기 활동 등 테마파크 내 다양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뇌성마비학생들에게 방학 기간을 활용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참여자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진행되었다.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썰매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11월 29일, 여의도동 산림비전센터 열린홀에서 열린 2022년 컨슈머워치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소비자권익 대상’을 수상했다.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법률과 정책을 감시하는 소비자운동 단체, 컨슈머워치(대표 양준모)가 주관하는 상으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법과 제도 마련 및 관행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여한 점을 기준으로 수상한다.고용진 의원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체인점포에 대한 규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골목식당 ‘소라분식’이 서울미래유산으로 인증받았다. 1971년 개업하여 3대째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떡볶이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 생도, 서울여대생, 태릉선수촌 선수들의 이야기와 추억이 담긴 장소다.서울미래유산 사업은 서울시가 2013년 시작한 사업으로, 서울의 근·현대 유산 가운데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을 선정한다.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과 관련된 장소, 서울 시민에게 잘 알려진 특색 있는 장소, 기념물을 포함하여 서울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