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중앙시장 일방통행로에 자리를 튼 원불교 작은도서관, '네네봉구스 작은도서관' 에서는, 자신의 삶의 흔적을 전문작가와 함께 책으로 만드는 사업 '당신의 이야기 전자책으로'를 개최한다.

기업역사 35개의 사사를 발행해온 '원고노동자'로서,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달빛에 젖어 잠들다', '마음으로 글쓰기' 강좌등 다양한 저술과 활동을 해 온 지호원 작가와 함께 하는 모임으로, 세대간 소통을 위해 네네봉구스 작은도서관에서 마련하였다.

3월 23일 10시 30분부터 매주 토요일 8주동안 진행하는 이번 교실은, 다과비로 쓰일 3만원을 참가비로 책정했으며, 희망자 10명을 우선 접수받는다.

참가 신청은 https://forms.gle/nEoFBQPVcCnQzRkk6 를 통해 가능하다.